공주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오늘부터(21일) 지급 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1 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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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전담 TF팀 운영
▲ 신관동 행정복지센터 21일 신청 모습

[뉴스스텝] 공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안정을 위해 오늘(21일)부터 9월 12일까지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쿠폰은 정부의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1인당 지급액은 기본 15만~40만 원이다.

공주시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해당되어 1인당 5만 원이 추가 지급되며, 이에 따라 일반 시민은 20만 원, 차상위 및 한부모가정은 35만 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최대 4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6월 18일 기준 공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다. 신청 첫 주(21~25일)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공주시 누리집에서 방법을 확인하고, 신용·체크카드사 누리집, 앱, 콜센터, ARS 또는 공주페이 앱 팝업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진행하며, 신청 시 신분증이 필요하고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시는 신청을 완료한 시민에게 순차적으로 소비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며, 쿠폰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2차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며, 신청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1·2차 소비쿠폰은 모두 2025년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송무경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전담 TF를 구성하고,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7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소비쿠폰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누구나 불편 없이 신청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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