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겨울철 감염병 예방접종 본격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9 11: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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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10월 29일 시작…코로나19·대상포진 순차 시행
▲ 서천군청

[뉴스스텝] 서천군이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인플루엔자(독감)·코로나19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12월부터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서천군보건소는 오는 29일부터 국가사업과 군비 지원을 병행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유·무료 독감 접종을 진행한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인 ▲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군은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군에 주소를 둔 14~64세 주민과 관내 직장인에게는 1인당 1만원의 유료 접종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지정 의료기관 이용이 가능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절기(2024~2025년) 65세 이상 독감 접종률이 86.3%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접종률을 높이고 중증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12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60세 이상 서천군민은 백신비 지원으로 약 2만원의 시행비 자부담만으로 접종이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은 전액 무료다.

군은 11월 중 백신 구매와 위탁 의료기관 지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막고 군민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군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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