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학교-마을강사 교육’… 전문성 강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2 11:15:16
  • -
  • +
  • 인쇄
교육통합지원센터, 학교-마을 연계 교육 정주기반 확대
▲ 학교마을강사교육

[뉴스스텝]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가 오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완주군 가족문화교육원에서 ‘2025년 신규 학교-마을강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2026년 학교-마을교육과정 신규기관 소속 강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교육 과정과 학교 교육과정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강사들의 전문 역량을 높이고 있다.

학교-마을교육과정 담당 교사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마을교육과정 이해 및 강사 기본 소양 교육 ▲마을 소재를 활용한 수업 설계법 ▲소통의 수업 기술 등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

특히, 신규 강사들이 직접 수업을 시연하고 기관별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 기관 ‘소리아뜰리에’의 박심준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히 강사로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며 “우리 기관이 가진 문화예술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아이들에게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국 유일무이한 교육전담 조직인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라는 교육인프라를 통해 학교-마을강사들이 지역에 정착해 전문성을 높여 학교와 마을을 넘나드는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강사들이 지역자원의 교육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학교와 마을 간 연계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향후 교육정주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함양군 우지원·강선혜 부부, 지곡행복마을회 장학금 기탁

[뉴스스텝] (재)함양군장학회는 ‘핸드폰 강선생’ 매장을 운영하는 우지원·강선혜 부부가 2026년 새해 첫 장학금 기탁자로 나서며 따뜻한 나눔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지곡행복마을회도 11년째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 우지원·강선혜 부부는 지역에서 휴대전화 매장을 운영하며 주민들과 일상적으로 소통해 온 소상공인으로, 새해를 맞아 지역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 기탁

함양 안의목욕탕,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뉴스스텝] 함양 안의면 소재 안의목욕탕(대표 이종석)이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안의목욕탕은 매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향토 업체로,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종석 대표는 “추운 겨울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성금을

나주소방서, 대설·한파 대비 긴급 상황판단 회의 개최

[뉴스스텝] 나주소방서는 9일 나주 지역에 2026년 1월 10일 토요일부터 13일 화요일까지 예보된 대설 및 한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주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주재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이번 회의는 전남소방본부 구조구급과 영상회의 간 기상특보에 따른 재난 위험성 증가에 대비해 관내 결빙 우려지역 점검과 구조·구급 인력 및 제설장비 사전 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