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여상 양민서 졸업생 공채 합격…실력으로 꿈 실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7 1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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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8급 공채 최종 합격
▲ 제주여상 양민서 졸업생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양민서 졸업생이 2025년 한국환경공단 일반직 8급 사무(회계)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최종 합격했다.

이번 채용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사이 고등학교 졸업자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졸업생만 지원할 수 있는 고졸 특별전형이다.

전국 11명 선발 규모의 고졸 특별전형에서 학교당 최대 3명만 추천할 수 있는 제한 속에 양민서 졸업생은 서류, 필기, 면접 전형을 모두 통과해 최종 합격했다.

양민서 졸업생은 입학 당시부터 공기업 행정사무원을 목표로 교과 활동에 충실히 임했으며 2학년부터는 NCS 준비에 꾸준히 노력해 전도상업경진대회 ERP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3학년 때에는 제주은행 채용연계형 실무수습에 합격해 4개월간 근무했다. 이후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면접에서 문제 해결력, 협업, 의사소통 능력을 발휘해 공단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물로 평가받았다.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도내 유일의 경영·금융 특성화 고등학교로 실무 중심 교육과 맞춤형 진로지도를 통해 매년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에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졸업생에 대한 사후 관리와 진로 지원도 체계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진규섭 교장은“끝까지 도전한 양민서 졸업생의 이야기가 후배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까지 책임지는 진로지원 체계를 통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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