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대정여고,학교의 기억과 미래 잇는 감성 복합공간 조성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9 11:10:34
  • -
  • +
  • 인쇄
(가칭)수선화 기록 전시관 ‘잇다’ 추진위 구성
▲ 수선화 기록 전시관 ‘잇다’ 추진위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17일 학교 역사와 교육 철학을 반영한 감성 복합공간 ‘(가칭)수선화 기록 전시관 잇다’ 조성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간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추진위원회는 교장, 교직원, 학생 대표, 동문, 지역 자문위원 등 18명으로 구성되어 공간 운영과 전시 교육·전시 기획을 협의하며 사업을 진행한다.

조성될 공간은 학교 연혁과 등록문화재(옛 육군병원 건물)를 소개하는 ‘역사전시 공간’, 학생 작품을 전시하는 ‘문화체험 공간’, 소그룹 활동 공간인 ‘소통 공간’, 내빈 응대를 위한 ‘환대 공간’으로 구성되며 교육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공간 명칭은 이달 중 공모를 통해 예비안을 선정하고 내부 논의와 투표를 거쳐 확정하고 자료 수합과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7월 중 개관 행사를 열 예정이다.

강정희 대정여고총동창회장은 “대정여고 동문이 아님에도 교직원들이 발 벗고 나서 이 어려운 일을 함께 추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추진위원으로서 동문들과의 소통에 더욱 노력하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자양 교장은 “대정여고의 60년 역사를 한자리에 담는 일은 과거를 기록하는 동시에 미래를 여는 작업”이라며“학생과 교직원,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 공간이 세대를 잇는 의미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2천억 원 규모 지원 소상공인 성장 Jump, 경기회복 Up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9일부터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속 성장을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는 긴급경영안정자금 50억 원을 신설해 자연재난·사회재난 등의 피해지역 소상공인에 대해 신속한 복구와 경영 안정을 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창업 자금은 지난해 50억 원에서 올해 80억 원으로 증액했다.디지털 소외계층을 고려해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 예외 나이를

농촌에 배움의 봄바람… 홍천군, 생활 기술로 활력 더한다.

[뉴스스텝]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1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관내 농업인과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2026년 농촌 생활 기술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한기 동안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 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활 기술 습득과 전문 능력 향상을 목표로 총 3개 과정, 과정별 8~16회차로 진행되며 총 51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구미 선산봉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정…2년간 최대 8억2천만 원 투입

[뉴스스텝] 구미시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가 주관하는 '2026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 공모에 ‘선산봉황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선산봉황시장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국비 4억 1천만 원, 지방비 4억 1천만 원 등 최대 8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올해 1년 차 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4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