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위기에 처한 아이 지키는 법 함께 고민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6 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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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보호자 마음건강 교육(6차) 실시
▲ 제주도교육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도교육청 오라청사 7회의실에서 도내 보호자를 대상으로 학생의 정서적 위기 예방을 위한 ‘2025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보호자 마음건강 교육(6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보호자 마음건강 교육의 일환으로 ‘위기에 처한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요? - 부모님들이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처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와 전문가 질의응답을 통해 보호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호자의 마음건강 및 학생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 및 자살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유은라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라라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가 강사로 1부에서는 ‘위기에 처한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요?’라는 주제의 강의를, 2부에서는 학부모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처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마음건강 정보를 얻고 정서위기 사례에 대한 이해를 통해 가정에서 자녀의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보호자 마음건강 교육은 학부모가 자녀의 마음건강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자녀의 정서적 어려움에 공감하며 실질적인 대처법 등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가정을 중심으로 한 자살 예방과 정서 지원을 위한 보호자 마음건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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