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공모 선정... 국비 2천만 원 확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0:40:36
  • -
  • +
  • 인쇄
▲ 동해시청

[뉴스스텝] 동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공모사업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2천만 원을 전액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인문자원을 활용한 강연과 토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삶과 지역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비판적 사고와 문화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북삼도서관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등 두 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이토록 우아한 머무름’이라는 주제로 8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동해의 풍경과 일상을 소리·사진·글로 기록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강의와 토론, 지역 탐방을 함께 운영한다.

「지혜학교」는‘영화음악, 인간을 사유하다’라는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12회 운영된다.

영화와 음악, 철학을 통해 인간과 시대를 이해하고 삶을 성찰하는 강의와 토론, 심화활동으로 구성된다.

수강생은 8월 3일부터 10일까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프로그램별 성인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북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하고, 지역의 문화와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북삼도서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인문학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통영시 2026 뮤직웨이브 정기공연 “안예은과 처랏의 만남, 하나의 판을 완성하다.”

[뉴스스텝] (재)통영문화재단은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30분 강구안 문화마당 해상무대에서 2026년 뮤직웨이브 정기공연으로 '통영 난장 : 안예은 × 처랏'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전통연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연희퍼포먼스 그룹 처랏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로, 노래와 연희가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안예은은

서귀포시,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 위한 통합 기준(안) 마련

[뉴스스텝] 서귀포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공영 관광지와 도심 공원 등에 반려견 산책로 등 친화 시설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하는 가운데, 청정축산과에서는 반려견 출입 가능 여부와 준수사항을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는 통합 기준(안)을 마련하여 13일 각 부서 담당자와 공공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현장 담당자와 공공근로자가 이용자에게 안내할 내용을 통일하기 위한 조치로서 목줄 착

서귀포시 중문동, 2026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뉴스스텝] 서귀포시 중문동과 중문동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21일부터 7월 29일까지 2026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줌바댄스 스텝박스 생활소품 바느질교실 요가 난타 일반미술 취미반 건강줄넘기 쿠키클래스 총 8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강좌별로 12명에서 20명이다.신청방법은 중문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사이버주민자치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