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피아니스트 최형록과 함께하는 청소년들의 클래식 콘서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8 11:20:48
  • -
  • +
  • 인쇄
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 제32회 정기연주회
▲ 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 제32회 정기연주회

[뉴스스텝] 김천시 문화예술회관과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이 8월 17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 제32회 정기연주회 『신(新)세계로부터』를 개최한다.

2023년 1월 1일 자로 새로 부임한 소년소녀관현악단 한상욱 지휘자의 취임 연주이기도 한 이번 공연에는, 청소년들이 갈고닦은 실력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드보르작의 대표적인 교향곡 ‘신세계로부터’ 전 악장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무엇보다 특별한 협연자에 있을 것이다. 탁월한 기교와 섬세한 해석력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경북 구미 출신의 피아니스트 최형록이 이번 소년소녀관현악단 정기연주회에서 쇼팽의 폴로네이즈를 연주하게 된다. 2021년 제18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본선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색깔 있는 음악성과 재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최형록 피아니스트는, 2019년 제7회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우승을 차지했고 현재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음악가이다.

국내외에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최형록 피아니스트와 협연함으로써 한층 발전한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의 기량을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기대해도 될 듯하다.

배정화 문화예술회관장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와 우리 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이 협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만큼, 이번 연주회에 시민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배인혁, '판사 이한영'으로 첫 악역 도전…강렬한 변신 예고

[뉴스스텝] 배우 배인혁이 '판사 이한영'에 특별 출연한다.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2018년 연재된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배우 지성, 박희

병오년 새해 호미곶 첫 일출, 5만여 명 희망 담고 떠오르는 상생의 빛

[뉴스스텝] 2026년 병오년 새해, 한반도 최동단 ‘포항 호미곶’에 운집한 5만 명의 새해 희망을 담은 첫 태양이 하늘 위로 힘차게 떠올랐다.아름다운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iM뱅크가 후원한 ‘제28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축전은 ‘상생의 빛, 함께 빚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해의 끝과 시작을 시민·

공정거래위원회, 정부 소상공인 노쇼 피해 적극 지원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노쇼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노쇼 피해 예방 및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외식업종 214개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외식업 현장의 예약 방식은 ‘전화 예약’이 95%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네이버·카카오 예약 서비스는 18%, 음식점 예약 앱은 5%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화 예약의 경우, 예약자 실명 확인이 어려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