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범죄·재난과 싸우는 국과수 감정관들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주인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6 11:20:36
  • -
  • +
  • 인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박유진·김선재 연구관, 첨단 법과학 기술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하고 신뢰를 높인 활약으로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 행정안전부

[뉴스스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박유진 보건연구관과 김선재 공업연구관이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우수한 성과를 내고 행정발전 및 국민 편익증진 등에 특히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올해는 박유진·김선재 연구관을 포함해 최종 55명이 선정됐다.

국과수는 범죄 해결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안전망을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국무총리 표창 2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유진 보건연구관(부산과학수사연구소 독성화학과)은 ▲급변하는 마약 남용 추세 분석, ▲약물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감정 및 연구업무의 성실하고 우수한 수행, ▲마약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국민 건강 수호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른바 기생충 수법으로 부산항 신항 선박을 거쳐 밀반입되는 마약 의심 물질 100kg(330만 명 투약분량, 시가 3천500억 원 상당)이 발견되자 휴일 없이 신속감정을 실시, 코카인임을 확인해 다량의 불법마약 유통 및 남용 차단에 기여했다.

김선재 공업연구관(법공학부 안전과)은 세계 최초 ‘가상현실(VR)을 통한 최첨단 재난 조사 기법’을 개발해 세계 과학수사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4차 산업 기술인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해 사건·사고 현장을 실제와 동일하게 재구성해 디지털 전환하는 기법으로, 화재현장을 디지털로 보존해 현장 조사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특히, 2차 붕괴 위협, 현장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 등으로 현장 조사에 여러 어려움이 있는 화재현장을 외부 환경에 영향받지 않고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감정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봉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은 공공 안전과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한 수상자들을 격려하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더욱 혁신적인 법과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뉴스스텝] 구미시의회는 1월 13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재)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검증을 위한 것으로, 지난 5일 구미시장이 인사청문 요청안을 구미시의회에 제출하여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은 총 7명으로, 위원장에 김영태 의원, 간사에 정지원 의원을 비롯해 김민성, 김영길, 김정도, 소진혁, 추

구미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뉴스스텝] 구미시의회는 1월 13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도 첫 회기인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월 20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다.본회의에 앞서 이정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가 주최·주관하는 문화·관광·체육 행사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정책 및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시정질

영광군 지내들영농조합법인, 찰보리쌀·홍미 1,000포 기탁

[뉴스스텝] 영광군은 1월 13일 지내들영농조합법인(대표 김순례)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찰보리쌀과 홍미 각 500포씩, 총 1,000포(약 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각 읍·면사무소에 배부되며, ‘나눔냉장고’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내들 영농조합 대표는 “지역에서 농사지은 곡식을 다시 지역에 나눌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앞으로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