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한빛문학관에서 발간 기념회 열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4 11: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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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차영한, 18번째 큰 빛을 내다
▲ 통영시 한빛문학관에서 발간 기념회 열려

[뉴스스텝] 한빛문학관에서 지난 21일 시인 차영한의 제18시집‘낯선 발자국 사냥하다’와 제4비평집‘문학작품의 심리적 매커니즘 분석’발간 기념회가 열렸다.

이번 발간 기념회는 통영문인협회 지부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조형호 통영부시장,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원필숙 통영예총 회장의 축사와 더불어 시 낭송과 저자와의 대화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1988년 첫 시집‘시골 햇살’이후 36년 만에 제18시집과 제4비평집을 발간한 시인은 절대 현실과 꿈의 생기발랄한 서정적 상상력을 시를 통해 표출해 읽을수록 묘하게 이끌리는 감각적인 문장의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시집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앞의 시 마지막 행과 다음 시의 제목을 연결해 시집 전체가 마치 하나의 시라고 봐도 될 정도로 독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조형호 통영시부시장은“선생님의 끊임없는 창작에 대한 의지와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사회의 문학발전을 위한 노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영한 시인은 초대․2대․3대․7대 통영문인협회 회장과 통영예총 회장까지 역임하면서 통영문학과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이번 발간 기념회를 통해 작가의 작품세계를 더욱 다양하고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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