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2025 창원의 책’독서릴레이팀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7 11:30:04
  • -
  • +
  • 인쇄
창원의 책 함께 읽기 시작!
▲ 2025 창원의 책 독서릴레이팀 모집 안내문

[뉴스스텝] 창원시도서관사업소는 ‘2025 창원의 책’ 선정도서를 함께 읽고 공감하는 ‘책 읽는 창원’ 사업으로 ‘2025 창원의 책’ 독서릴레이팀을 모집한다. 오는 19일까지 도서관사업소 누리집 독서릴레이 게시판에 참가 신청하면 된다.

‘독서릴레이’란 가족, 이웃, 친구 등 5명 이상이 팀을 구성하여 ‘2025 창원의 책’ 선정도서 중 1권을 선택하여 팀원들과 책을 이어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창원의 책을 함께 즐기는 독서운동이다.

‘2025 창원의 책’ 선정도서는 △ 찬란한 멸종(이정모/다산북스) △ 나는 복어(문경민/문학동네) △ 감당 못 할 전학생(심순/마음이음) △ 얼음산 빙수 가게(정현진/올리) △ 마산(김기창/민음사)으로 이 중 한 권을 선택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독서릴레이팀은 4월 1일부터 9월 21일까지 활동하며, 활동 보고서를 독서릴레이 게시판에 제출하며 활동을 마무리한다. 독서릴레이 활동 보고서 평가를 통해 15팀에 대해 시상하고, 특히 학급 단위 참가팀의 경우 우수 학급 소속 학교에 ‘찾아가는 창원의 책 작가 특강’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진열 창원시도서관사업소장은 “2025 창원의 책 함께 읽기의 시작으로 독서릴레이팀을 모집하니 많은 신청을 바라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책을 통해 소통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 “AI가 위험 순간 즉시 알림” 제주 건설현장 안전 강화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건설현장에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안전장비를 도입해 인명사고 예방에 나섰다.제주도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해 올해 도내 건설현장 5곳에 ‘인공지능(AI) 스마트 안전장비’를 무상 지원했다. 안전관리가 취약한 공공·민간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카메라와 센서를 설치해 작업자와 작업환경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지원 대상은 국방부 도비탄

사천해경, 해재대법 시행 이후 첫 해양재난구조대의 날 기념행사 개최

[뉴스스텝] 사천해양경찰서는 12월 23일,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2025년 1월 3일 시행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해양재난구조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해양재난구조대의 법적 지위와 역할이 제도적으로 정립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기념행사로,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수행한 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 운영성과를 소개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행사는 사천

OPO스쿼시, 연말 맞아 광주시 오포1동에 이웃돕기 라면 500개 기탁

[뉴스스텝] OPO스쿼시 강인석 대표는 2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광주시 오포1동에 라면 500개(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OPO스쿼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강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