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위한 남동구민 동호회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5 11:20:27
  • -
  • +
  • 인쇄
▲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위한 남동구민 동호회 모집 포스터

[뉴스스텝]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이달 31일까지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에 참여할 남동구 구민 동호회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남동구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제공해 구민이 일상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민 동호회 부문을 추가 모집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저변확대를 시도한다.

음악·무용·연극·전통예술·다원예술·퍼포먼스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동호회 10개 팀을 모집하며, 오는 4~10월까지 금요일 또는 주말 남동구 내 광장· 공원·원도심·도로 등에서 거리공연을 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남동구에 소재지가 있거나 활동하는 문화예술 분야 동호회 △회당 10분 이상 완성도 있는 거리공연이 가능한 동호회 등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제2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이번에 심사한 의회사무국 소관 202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총 56억 907만 3천 원으로, 전년 대비 2억 9,413만 9천 원 증가한 규모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예산 항목 중 교섭단체 대표 의원 업무추진비 1,200만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전환하여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뉴스스텝] 아산시의회는 2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7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최종 확정하고, 조례안을 포함한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이번 제3회 추경 예산은 총 2조 2,347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 2조 130억 원 특별회계 2,217억 원으로 편성됐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일반회계 예산 중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우리에게 놓인 시대적 과제는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 공존의 새로운 남북 관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한국민이 함께 만든 국민주권 정부는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대결과 적대에서 벗어나 남과 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공동성장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일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