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송스틸러] 파일럿 호평에 정규 편성 확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2 11:20:25
  • -
  • +
  • 인쇄
▲ MBC [송스틸러]

[뉴스스텝] 대놓고 훔치는 남의 곡 쟁탈전 '송스틸러'가 정규 편성돼 돌아온다.

지난 설 연휴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MBC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전현무와 다비치의 이해리가 MC로 나서 색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선우정아X웬디, 임정희X이무진, 이홍기X정용화의 따로 또 같이 송스틸 대결은 흥미진진함을 자아냈다.

'송스틸러'는 첫 방송 직후 SNS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가하면, 누적 영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는 등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각종 음원 사이트 검색차트를 장악하며 방송 이후 팬들의 음원 출시 요청이 쇄도하자 성원에 힘입어 발매를 조율 중이다. 시청자들은 "즐기면서 서로의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다"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송스틸러' 제작진은 "좋은반응에 힘입어 정규편성이 되어 기쁘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업그레이드 된 레전드 무대들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지은 '송스틸러'는 오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화성특례시, 주민과 함께 이끌어낸 열병합발전시설 계획 철회...LH, 대체부지 재검토

[뉴스스텝] 화성특례시가 주민과 함께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 온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 내 열병합발전시설 현 부지 계획이 철회됐다고 11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기존 열병합발전시설 예정 부지 계획을 전면 철회하고, 주민 생활권과 주거환경 보호를 위해 대체부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국토교통부의 결정에 대해 “이번 열병합발전시설 부지 철회는 화성특례시와 시민이 함께 이끌어낸 소중한 성과”라

구리시, 동구동 '가을맞이 우리동네 클린UP!' 실시

[뉴스스텝] 구리시는 매월 진행하는 구리시 '클린구리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사노동 주민들과 함께 '가을맞이 우리 동네 클린UP!'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노동 안말·내동경로당 일대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사노동 주민을 비롯해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와 구리시청 회계과, 교통행정과, 산업지원과, 보건정책과, 감염병관리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

화성특례시, 보건복지부 주관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 실적 우수 기초 지자체 선정

[뉴스스텝] 화성특례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 기념식에서 ‘자살예방시행계획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보건복지부는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 계획의 실효성, 실행력, 지역사회 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자살예방시행계획 우수 기초지자체를 선정했다.화성특례시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