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 싫어서' 김영대-이상이-이유진, 세상 어색한 삼자대면 현장! 세 사람이 의기투합한 이유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30 11:25:15
  • -
  • +
  • 인쇄
▲ 사진 제공: tvN

[뉴스스텝] 김영대와 이상이, 이유진이 한마음 한뜻으로 의기투합한다.

오늘 30일(월)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11회에서는 김지욱(김영대 분)과 복규현(이상이 분), 여하준(이유진 분)이 작당모의에 돌입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지욱과 규현이 이복형제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혼란에 빠트렸다.

이에 지욱은 손해영(신민아 분)을 빌미로 외국으로 떠나라는 규현의 종용 속에서도 해영의 곁에 남기로 결심, 규현도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지욱과 좋았던 한때를 회상하며 모질게 군 것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지욱은 자신이 해영의 엄마 이은옥(윤복인 분)의 위탁아라는 비밀이 들통나며 또 다른 위기를 마주했다.

모두가 월요일을 기다린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지욱과 규현, 하준의 어색한 삼자대면이 담겨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이날 지욱은 종적을 감춘 해영으로 인해 불안감에 빠진다. 지욱은 그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연락 두절인 해영의 상황에 애가 타고 우연히 만난 규현, 하준과 함께 은밀한 회동을 갖는다. 한편 규현 역시 남자연(한지현 분)으로 인해 속앓이하는데.

규현의 비서 하준은 그런 지욱과 규현에게 의미심장한 제안을 건넨다. 이내 지욱은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는 규현에게 밀착해 귀를 쫑긋하고 있어 규현의 통화 상대에 호기심을 더한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작당모의를 꾸미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지, 보는 것만으로도 배꼽을 쥐게 만들 세 사람의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지욱과 규현은 하준으로 인해 어떤 비밀을 알게 된다고. 하준의 말에 집중하던 두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 비밀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손발이 척척 맞는 이들의 작당모의 결과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10회 연속 수도권 기준 가구시청률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단 2회만을 남긴 ‘손해 보기 싫어서’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주목된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11회는 오늘 30일(월)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카이로대 연설서 '샤인 이니셔티브' 제안…"중동과 한반도 상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대학을 방문해 '샤인(SHINE) 이니셔티브'로 명명된 중동 구상을 발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카이로 대학에서 연설을 통해 "이집트, 나아가 중동과 대한민국이 함께 할 비전 샤인 이니셔티브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S는 Stability(안정)을, H는 Harmony(조화)를,

김민석 국무총리, 인천 수도권매립지 방문

[뉴스스텝]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21일 오전,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하여 수도권 생활폐기물 처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수도권매립지는 ’80년대 난지도매립지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체시설로 조성되어 ’92년 1매립장 사용을 시작해 현재 3-1매립장을 사용 중이며, 국내 최초로 위생매립의 표준을 안착시킨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내년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제도 시행을

김민석 국무총리, “초기 대응이 생명 좌우...동절기 해양 안전사고 예방 점검”

[뉴스스텝]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21일 오전,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 연안여객터미널과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 Vessel Traffic Service)를 연이어 방문하며 여객 안전관리와 해상교통 관제 실태 등을 직접 점검했다. 김 총리는 먼저,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터미널 이용실태 점검을 하고 출항을 준비하는 승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시라며 환송 인사를 전했다. 이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