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 “저기서 일하고 싶어” ‘캐나다 버전 민속촌’에 취업 제안한 사연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2 11:20:09
  • -
  • +
  • 인쇄
▲ 사진 제공 | 채널S

[뉴스스텝] 채널S ‘다시갈지도'가 오늘(22일) 저녁 9시 20분에 122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남이 아내인 스피드 스케이팅 前 ‘국가대표’ 이상화의 남다른 ‘여행 루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은 ‘요즘 뜨는 직항 여행지’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희재와 ‘꿈의 스위스로 순간 이동 취리히’를, 이석훈이 장슨생과 ‘환승 없는 일본의 몰디브 미야코지마’를,

'큰별쌤’ 최태성이 테리당과 ‘한 번에 가는 로키 대자연 캘거리&밴프’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는 팔방미인 방송인 강남이 출격한다.

이날 강남은 아내 이상화를 향한 ‘아내 바보’ 면모로 눈길을 끈다.

실제 이상화를 위해 한국 귀화까지 선택한 것으로 알려진 사랑꾼 강남은 여행에 있어서도 “무조건 이상화 맞춤형이다. 와이프 때문에 여행을 가도 운동한다”라며 오로지 이상화만을 위한 루틴을 공개한다.

강남은 “최근 하와이를 갔는데 아침, 저녁 2시간씩 (운동을) 나가다 보니까 살이 빠져서 왔다”라며 수척한 미소를 지어 MC진의 웃음보를 자극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김신영이 때를 놓치지 않고 혼자 여행과 부부 여행 중 어떤 것이 좋은지 묻자, 강남은 “카메라 끄고 말씀드리겠다”라고 속내(?)를 내비쳐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강남이 계속 '이상화' 이름 석자를 부르짖게 만든 특급 여행지가 등장한다. 바로 이상화의 ‘제2의 고향’ 캐나다 캘거리.

‘빙상 황제’ 이상화-김연아가 스케이팅을 즐긴 세계 10대 절경의 레이크 루이스부터 서부 영화를 그대로 옮겨온 마을까지, 캘거리의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들이 스튜디오를 감탄사로 물들인다고.

특히 김신영은 우리나라 민속촌을 연상케 하는 ‘상황극 만렙’ 캐나다 테마파크의 등장에 “나도 저기서 일하고 싶다”라며 부러움을 표해 이석훈을 배꼽 잡게 한다는 후문.

과연 강남과 김신영의 여행 욕구를 1000% 자극한 캐나다 캘거리&밴프의 볼거리 가득한 이색 코스는 어떨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22회는 오늘(22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또한,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1회 증평군 아동돌봄 박람회 성황...돌봄의 미래를 현장에서 보다.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이 22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아동돌봄 박람회’가 지역 돌봄기관·학부모·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민선 6기 핵심가치인 ‘행복돌봄’ 정책의 구현을 위한 실질적 소통 플랫폼으로 평가받았다.박람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서 ‘아동돌봄 비전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돼, 군이 지향하는 아동돌봄 정책의 방향성과 미래 전

대구시교육청, 대구 중학생 71명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뭉치다!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2일 구남중학교에서 15개 팀 71명의 중학생이 참여하는 ‘2025 중학생 경제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실생활 중심 경제 문제 해결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단순 체험 활동을 넘어 지역 상권 회복이라는 실질적 사회문제를 학생의 시각에서 다루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형 경제교육으로 구성됐다.‘동성로 상권 살리기를 위한 창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 “앞으로 네가 밟을 길은 꽃길인 걸로 하자”...김세정 앞에 직접 하얀 꽃길 깔았다! 뭉클

[뉴스스텝] 강태오가 김세정 앞에 하얀 꽃길을 깔아주며 로맨틱한 밤을 선사했다.지난 21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5회에서는 영혼이 뒤바뀐 이강(강태오 분)과 박달이(김세정 분)가 진정한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체험하며 서로의 마음에 더욱 가까워졌다. 영문도 모른 채 영혼이 뒤바뀐 이강과 박달이는 자초지종을 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