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준호-은우-정우 삼부자, ‘먹깨비’ 은우 3살 생일 맞아 홍성으로 새우 미식 여행 출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5 11:25:29
  • -
  • +
  • 인쇄
▲ 사진 제공|KBS 2TV

[뉴스스텝]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가 3살 생일에 초장의 맛을 뜨며 ‘먹깨비’ 다운 미식가 입맛을 선보여 흐뭇함을 선사한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6일(수)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47회는 ‘너의 세상은 온통 아름다울 거야~’ 편으로 최지우, 안영미, 박수홍과 슈퍼맨 김준호, 정미애, 딘딘이 함께한다. 이중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는 훌쩍 성장해 3번째 생일을 맞은 은우를 위해 홍성으로 새우 미식 여행을 떠난다.

특히 ‘새우 러버’로 정평이 난 은우가 대하구이부터 새우튀김까지 온갖 새우 파티에 인디언 보조개를 보이며 활짝 웃는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은우는 눈 앞에 펼쳐진 갖가지 새우 음식에 눈을 휘둥그레 뜨며 “우와~”라고 감탄을 자아낸 후 “사장님, 새우 많이 주세요”라는 인사까지 잊지 않는다. 은우의 매일 업그레이드되는 애교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날 은우는 35개월 인생 처음으로 매콤달콤한 초장의 맛에 도전한다. 은우는 입안으로 들어간 초장의 맛을 천천히 음미하더니, ‘먹깨비’ 면모로 초장에 푹 빠진다고. 이어 은우는 “또 주세요. 새우는 초장! 진짜 맛있다”고 맛있는 조합을 즐기는 소스 마니아다운 면모를 발산시킨다는 전언.

이어 정우도 생애 첫 대하구이 먹방에 입성한다. 정우는 새우를 맨손으로 폭풍 흡입하며 ‘먹깨비’ 형제의 놀라운 위상을 높인다.

특히 정우는 김준호에게 새우튀김을 달라며 냅다 윙크 애교를 선보이고, 새우를 입안 가득 넣고 양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며 ‘정다람쥐’의 흐뭇한 먹방을 선보인다. 또한 정우는 새우를 먹고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며 새우 축제에 흥을 제대로 돋웠다는 후문.

또한 이날 정우가 팔딱거리는 생새우를 향해 맨손을 거침없이 뻗자, 은우는 “정우야, 안 무서워?”라며 형도 놀라는 직진 매력을 선보인다고.

이처럼 홍성으로 여행을 떠나 먹방과 함께 애교를 폭발시키는 은우, 정우 형제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1월 6일부터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세종시 소정면의용소방대,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

[뉴스스텝] 세종북부소방서 소정면 남성의용소방대(대장 한천훈)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염태숙)가 3일 소정면 대곡3리 소재 무연고 묘지 30기를 대상으로 벌초 봉사와 위령제를 진행했다.이날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추석을 앞두고 관리되지 않는 묘지를 정비해 선영에 예를 다하고 마을 환경을 깔끔하게 정비했다.염태숙 대장은 “추석을 맞아 고인을 기리며 마을 환경도 정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황규빈 대응

제2회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대상작 '가족의 비밀', 2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뉴스스텝] 제2회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대상작 이 10월 2일(목)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각본: 이상훈 | 출연: 김혜은, 김법래, 김보윤 | 제작: ㈜이엔터테인먼트, ㈜오예스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은 갑자기 집을 자주 비우는 ‘연정’, 수상한 행동을 시작한 ‘미나’, 갑자기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진수’의 비밀이 하나로

고창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창극옹녀’ 성황리에 마무리

[뉴스스텝] 고창군이 4일 ‘2025년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추진한 ‘신재효 고택으로의 초대’ 마지막 행사를 창극 ‘옹녀’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올해 ‘신재효 고택으로의 초대-명창의 길, 풍류의 길’은 고창군이 (사)동리문화사업회와 같이 판소리 체험, 창극 공연, 플로깅 탐방, XR 체험 등이 어우러져 지난 5월부터 4차례에 걸쳐 고창 신재효 고택 일원에서 운영됐다.올해 ‘신재효 고택으로의 초대’ 프로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