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2023 제1회 한수풀 책문화 축제’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6 11: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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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제1회 한수풀 책문화 축제 포스터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 한수풀도서관은 한림읍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금능꿈차롱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한림읍분회와 공동주최로 “2023 제1회 한수풀 책문화 축제”를 6월 10일 13시부터 18시까지 한림체육관에서 운영한다.

제1회 한수풀 책문화 축제 1부는 13시부터 16시까지 어린이 뮤지컬 '봄날의 곰', 제주작가의방, 체험마당과 2부는 16시부터 18시까지 건축가 유현준 북토크, 장필순 공연으로 운영된다.

1부(어린이 뮤지컬), 2부(북토크, 음악공연) 참가신청은 5월 3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그 외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어린이 뮤지컬 '봄날의 곰'은 동명의 송미경 동화작가의 책을 원작으로 하며 아무런 말썽도 일어나지 않는 지루한 교실에 아주 큰 갈색곰인 봄날의 곰이 전학을 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풍성한 감동과 웃음을 담고 있는 가족뮤지컬이다.

책을 매개로 하여 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제주 작가의 방은 이보경 작가의 '제주에는 소원나무가 있습니다' 작업 과정과 원화를 보여 주며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김란 작가의 '돌고래 복순이' 1인극과 책의 주인공 돌고래 복순이를 만들어볼 예정이다.

체험마당은 꿈차롱 해녀와 함께하는 제주 이야기 등 총 6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지역서점 북큐레이션 도서 전시와 함께 읽는 책마당은 지역서점에서 각각 장애/인권, 제주, 환경 3가지 주제의 도서를 전시하고 책을 읽으며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운영된다.

2부 북토크는“공간에서 꿈을 찾다”라는 주제로 '나는 제주 건축가다'를 쓴 김형훈 기자/작가와 유현준 건축가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공간과 제주의 땅과 건축이 지닌 가치 등 우리를 둘러싼 다양한 공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2부 마지막 순서로 가수 장필순이 “장필순과 함께하는 여름마중”을 주제로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책을 매개로 하여 책 읽는 즐거움과 경험을 나누는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소통과 교류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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