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교육지원청, 교사연수 유아의 성장으로 잇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1 11:20:35
  • -
  • +
  • 인쇄
“유·초, 교육과정으로 잇다 운영”
▲ 교사 연수 ‘유·초, 교육과정으로 잇다’

[뉴스스텝] 동해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1일 2회에 걸쳐 교사 연수 ‘유·초, 교육과정으로 잇다’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이 전환되는 시점에서 학교급 간 교육과정 및 다양한 여건들의 수직적 연계성을 강화함으로써 학습자의 연속적 성장과 발달을 돕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연계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연수 1회차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희망 교원(25명)을 대상으로, 2회차는 사립유치원 교사와 1회차에 참여하지 못한 교사(35명)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박광서 교육장은 “학생의 자연스러운 성장과 발달을 돕는 전환기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펼쳐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아산시, 신정호정원, 야간경관 조성사업으로 새로워진다

[뉴스스텝] 아산시가 충청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신정호정원을 ‘빛의 정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시는 지난 14일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정호정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위한 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신정호 일원(아산시 신정로 616) 약 2.3km 구역에 야간조명 연출을 도입해 밤에도 머무는 체류형 정원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아산의 수호자, 빛으로 깨어

영동군, 청소년 문화탐방 프로그램 ‘노트르담 드 파리’ 운영

[뉴스스텝] 충북 영동군청소년수련시설연합회는 지난 15일,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감수성과 창의력을 함양하기 위한 2025년 청소년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38명과 인솔자 2명을 포함한 총 40명이 참여했다.참가 청소년들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세계적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을 관람했으며, 공연 해설자료 제공과 공동체 예절 교육 등 다

대전시 ‘교통사망사고 제로 대전’ 선포식

[뉴스스텝] 대전시는 17일 교통사망사고 없는 안전도시 실현을 목표로 시청 대강당에서‘교통사망사고 제로 대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교통 관련 기관․단체,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고,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구현을 다짐했다. 대전의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0월까지 53명이 사망했다. 전년 대비 43% 증가한 추세로 시는 안전불감증과 운전자 인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