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2026년 중앙공모사업 5작품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3 1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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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키호테' 공연

[뉴스스텝] 서귀포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 중앙공모사업에 총 5개 작품이 선정되어 국비 2억 8,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재)국립극단 등 총 3개 기관이 주관한 사업으로 선정된 5개 작품은 7월부터 11월까지 연극, 뮤지컬,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과 전국체전 방문객을 만날 예정이다.

먼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연극 2작품 ‘그때도 오늘’, ‘여보 나도 할말 있어’, 발레 1작품‘돈기호테’ 등 총 3작품이 선정되어 국비 1억 4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공연이 진행된다.

연극 ‘그때도 오늘’은 1920년 독립운동 시기부터 1940년 4·3의 역사, 1980년대 민주화 시기, 2020년 최전방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시공간의 이야기를 교차 구성한 작품으로 오는 7월 24일과 25일 무대에 오른다.

연극 ‘여보 나도 할말 있어’는 동네 찜질방을 배경으로 평범한 중년들의 삶과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8월 29일 2회 진행되며, 대형 공연인 발레 ‘돈기호테’도 화려한 무대와 유머러스한 연출로 가족단위 관객을 대상으로 10월 9일 선보일 예정이다.

두번째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는 창작뮤지컬 ‘환상교향곡’이 선정되어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창작뮤지컬 ‘환상교향곡’은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실존 음악가 베를리오즈, 슈만, 파가니니의 삶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전국체전 기간인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총 2일간 3회 공연으로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국체전 문화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국립예술단체 공연으로 (재)국립극단 주관하는 ‘지역공연 사업’에 연극 ‘스카팽’이 선정되어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3일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연극 ‘스카팽’은 (재)국립극단의 대표 코미디 작품으로 프랑스 극작가 몰리에르의 명작 ‘스카팽의 간계’를 원작으로 지배층의 탐욕과 편견을 풍자하며, 현 시대의 해학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완성도 높은 전국 우수작품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일정 및 공연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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