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학부모자원봉사자 &멘토강사 양성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6 11:26:08
  • -
  • +
  • 인쇄
▲ 학부모자원봉사자 &멘토강사 양성교육

[뉴스스텝]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학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진로체험 현장에서 학생들의 활동 프로그램을 보조 및 교육하기 위해 학부모자원봉사자 & 멘토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4월 24일에는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자녀와의 소통 탈출 및 진로교육’을 주제로 이현미 센터장의 강의가 이루어졌다.

4월 25일부터 28일까지는 CGI에니메이션센터에서 이진영(그린코딩 대표)의 '인공지능AI 소개 및 주요기술, 유튜브/영상 콘텐츠 제작하기, ChatGPT 활용하여 코딩하기와 PPT 작성하기', 윤승율(누비다3D 대표)의 '융합메이커, 재생에너지와 태양광 충전 자동차교육'이 이루어진다.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이번 학부모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통해 자녀들에 대한 이해를 넘어 자원봉사자로서의 진로 활동에 대한 사명감 함양과 학생들의 진로 교육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삼척 감로사, 삼척시 다섯 번째 전통사찰로 지정

[뉴스스텝] 삼척시 정상동 보타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소속 삼척 감로사가 문화체육관광부 고시(2025. 9. 18.)에 따라 전통사찰로 지정됐다.삼척 감로사는 1960년 담호당 봉석 스님이 창건한 사찰로, 향토지와 구전에 따르면 옛 관음사 터에 세워진 것으로 전해진다.감로사는 지난 6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사찰 지정자문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지정을 받았고, 해당 조건을 이행한 후

삼척시, 추석연휴 환경오염 24시간 특별감시 추진

[뉴스스텝] 삼척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공장 지역 및 인근 하천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대기·폐수 배출시설의 허가(신고) 여부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환경기술인 자격 및 정상 근무 여부

경북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 개막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을 개최한다.세계역사문화도시 경주의 천년 인문 정신과 세계 인문학을 연결하는 이번 포럼은 ‘천년의 길 위에서 별을 바라보다’를 주제로, 인류가 함께 모색해야 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국제포럼으로, ‘APEC 2025 KOREA’ 3대 의제인 ‘연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