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모기 유충 집중 방역 나선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0 11: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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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청

[뉴스스텝] 동해시는 내달부터 한 달간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로 인해 전파되는 감염병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이달부터 모기 유충 구제 집중 방역 소독에 나선다고 밝혔다.

모기는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물에서 유충기를 보내는데 이때 모기 유충을 제거, 모기 방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모기 유충 1마리를 구제하면 여름 성충 500마리를 잡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유충 구제 방역은 시간과 비용 면에서 방역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이에 따라, 시는 방역기동반을 구성하여 유충의 주요 서식처인 정화조, 복개하천 등에 유충구제 약품을 살포하고, 잔류분무 소독을 시행해 여름철 모기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3월 4일부터는 정화조가 설치된 단독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유충구제 약품을 배부하며,. 약품 배부를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유충 구제 약품의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와 함께 해당 물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거주지 주변 등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오염원 제거를 위한 방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하절기에도 권역별 성충 방역 소독과 포충기 운영 등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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