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기초생활수급자 확인조사 및 거주실태 전수조사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9 11: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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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확인해 수급여부 재판정하고, 소득․재산 변동 없는 가구실태도 조사
▲ 제주시청

[뉴스스텝] 제주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상반기 정기 확인조사와 거주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오는 6월 28일까지 실시되는 상반기 정기 확인 조사에서는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금융·공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소득재산자료 65종을 바탕으로 수급자격 및 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8,042가구의 수급 여부를 재판정하고 있다.

이와 병행해 소득·재산 변동이 없는 가구의 실태도 살펴보기 위해 5월 24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1만 7,579가구를 대상으로 거주실태 전수 조사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생계, 의료, 주거급여 수급 1인 가구 1만 1,077가구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조사 방법은 읍·면·동 복지부서와 연계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현장 방문해 거주실태를 확인하고, 자격변동에 따른 미신고 사항도 병행해서 조사할 계획이다.

홀로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이나 질환을 앓고 있는 세대에 대해서는 중점 관리 대상으로 관리 또는 주기적인 안부 확인 및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개별 욕구 및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사후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의 기초생활수급자중 1인 가구는 전체 생계, 의료, 주거급여 수급자의 81.4%로 2020년 77.9%, 2022년 79.9%에 이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혜정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사회보장급여 관리 및 수급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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