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함께 걸으며 건강한 우리 마을 만들기 팀플사업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6 11: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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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우리마을 만들기

[뉴스스텝]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서귀포시 동부지역 비만율은 37.7%로제주도(36.1%)보다 1.6%P 높으며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걷기실천율도 29.3%로 제주도(41.0%)와 전국(47.9%)에 비교해 너무도 턱없이 낯은 수준이며, 걷기 실천율만 본다면 전국 17개 시·도 중 17위로 꼴찌 수준이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도모하고 걷기실천율 향상과 비만율 감소 및 혈압·혈당 인지율 향상을 위해 동부보건소 관할 14개 보건진료소가 힘을 합쳐'함께 걸으며 건강한 우리 마을 만들기'팀플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진료소 팀플 사업은 2월 중 BMI≥23이하 또는 허리둘레 남성 90㎝, 여성 85㎝ 이상인 지역주민 200명 모집하여 2월 중 프로그램 운영 전 혈압·혈당과 인바디(체성분 검사)를 측정하고 건강행태 조사 등 사전 건강 측정 후, 프로그램을 3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 뒤 사후검사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 효과를 평가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바일앱(워크온) 활용한 1일 7천보 걷기, 진료소 마을 연합걷기, 건강체조(댄스, 난타, 요가 등)교실 운영, 건강식 영양체험교실 운영, 비만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등 다채롭게 이뤄지며, 5월말에는“건강한 일상을 위한 작은 쉼표”체조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주민들이 혈압·혈당 수치와 비만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건강 식생활 및 운동 실천으로 비만이 개선되고, 만성질환 예방으로 모든 주민이 건강해진다면, 건강한 마을이 될 것이고 마을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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