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 제주시 특수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1 11:30:28
  • -
  • +
  • 인쇄
2024학년도 제주시 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 실시
▲ 2024학년도 제주시 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

[뉴스스텝]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ㆍ초ㆍ중학교 특수학급 특수 교사 및 일반 학교 특수교육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제주시 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주시 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는 2024년 신규 특수교사 14명을특수 교육 홍보대사로 환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4년 달라지는 특수 교육 주요 사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계획 및 특색 사업 등을 안내한 후 궁금한 사항이나 현안 사항을 특수교사와 특수 교육 업무 담당자와 지속적인 특수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2024학년도 제주시 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 개최는 관내 특수교사와 업무 담당자의 특수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협의하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라며“지속해서 학교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여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내실화를 공고히 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고령군, 광역노선(606번) 정규운행 재개 박차

[뉴스스텝] 고령군은 고령-대구 광역노선(606번)의 운행 재개를 위하여 연일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군민의 일상과 삶에 있어 대중교통인 버스 운행이 교통 편의를 넘어 군민의 이동권과 연계된 중요한 문제이자, 군민 불편이 없도록 대중교통 체계를 개편하려 하는 고령군의 강력한 의지이기도 하다. 현재 606번 노선은 ㈜대가야여객이 버스 기사 구인난, 그와 맞물린 노사갈등 문제, 노후차량 대폐차에 따른 1

나주시, 추석 맞아 소외계층과 보훈대상자 위문 지원

[뉴스스텝] 전라남도 나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보훈대상자에게 위문금과 위문품을 지원하며 모든 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실천에 나섰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894가구에 총 4500만 원, 국가보훈대상자 1432명에게 총 1억 4320만 원의 위문금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위문금은 나주시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

“안전한 귀성길 되시길”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 추석 귀성객 환송 인사

[뉴스스텝]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2일, 성남시종합버스터미널(야탑)을 찾아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을 환송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이날 민주당협의회 소속 의원들은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함께했다. 민주당협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목소리를 듣는 것이야말로 정치의 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