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9 11:25:42
  • -
  • +
  • 인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위원회 위원장에 진영호 도 사회복지사협회장 선출
▲ 강원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28일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에 따라 설치·운영되는 위원회로 도의회 의원, 학계, 사회복지시설 대표, 현장전문가, 공무원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4기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위원회 위원장에 진영호 도 사회복지사협회장, 부위원장에 강원연구원 조근식 연구위원을 각각 선출했고, 2024년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과 향후 위원회 운영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새만금청, 글로벌 해운기업 월렘과 업무협약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홍콩을 방문하여 글로벌 해운서비스기업 월렘 그룹(Wallem Group)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협력 기반에 나섰다. 홍콩에 본사를 둔 월렘 그룹(Wallem Group)은 1903년에 설립된 세계적 해운서비스기업으로, 크루즈 기항지운영·에이전시 등 선박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세계 크루즈 시장에서 폭넓은 네트워크를 가지

새만금산단, 첨단소재 산업 투자유치로 '활기'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은 10월 27일 첨단소재 기업인 ㈜티알엠과 ‘고순도 텅스텐 알티피(RTP)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티알엠이 텅스텐 스크랩을 재활용하여 고순도의 텅스텐 알티피(RTP) 원료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100억 원을 투자하고 3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공장은 새만금

기장군, 코레일과 함께 ‘임산부 배려 캠페인’ 전개

[뉴스스텝] 기장군이 ‘당신의 양보, 두 생명을 지킵니다’를 슬로건으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산부가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장군보건소 주관으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함께참여했다. 행사는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해선 기장군 구간의 광역전철과 역사 일원에서 진행됐다. 임산부 배려석의 올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