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치매안심센터, 사회적 농업프로그램 연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1 1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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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 치매안심센터, 사회적 농업프로그램 연계

[뉴스스텝] 철원군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에도 사회적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철원 늘푸른 체험농원 (서면 와수리)”에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쉼터, 인지강화, 치매예방반으로 구성된 대상자 15명과 함께 2024. 6. 28 일부터 주 1회/8회기로 구성된 사회적 농업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사회적 농업프로그램이란 야외활동이 어렵고 다양한 체험기회가 적은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돌봄, 교육, 체험 등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 적응력 향상과 돌봄 및 치유 활동으로 심신의 치유와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치유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치유농장 산책하기, 농업 활동체험(들깨심기, 감자⋅고구마 수확하기, 메론 유인하기, 들깨 수확 등), 돌봄활동(동물먹이주기, 승마, 애플파이 만들기, 깡통 열차, 트렉터마차 농로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다른 대상자분들과 자신이 심었던 들깨가 다 자라서 같이 수확하고 들깨를 떨면서 너무 즐거웠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어르신은“집을 벗어나 푸른 자연을 보고 여러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매우 행복했고 매번 우리를 위해 좋은 경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승민 철원군보건소장은“보건소내 프로그램실에서의 수업과는 다르게 자연을 바라보면서 다양한 농업활동을 체험하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가 기억에 남는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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