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6년도 주요 정책 추진계획 보고회”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30 1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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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특화 클러스터 구축 위한 4대 핵심전략 및 16개 추진과제 제시
▲ 계룡시, “2026년도 주요 정책 추진계획 보고회”개최

[뉴스스텝] 계룡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계룡시 정책자문단 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요정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부서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을 다양한 신규 시책을 구상하고 내년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 순서는 2026년도 정책 여건과 재정 전망, 시정 운영 방향, 핵심 정책과제에 대한 전략기획감사실장의 총괄 브리핑 후 부서별 신규 시책과 주요 정책에 대한 업무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2026년 핵심 정책과제로써 ▲계룡시 국방 특화 클러스터 구축 ▲국방 분야 공공기관 유치 ▲국방산업 연구개발 중심 생태계 구축 ▲지역경제 살리는 상생 소비 활성화 추진이 보고되었으며, 17개 세부 실행 과제 추진을 통해 국방산업과 軍문화가 융합된 계룡시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어진 부서별 업무 보고를 통해 총 274건의 2026년도 주요 정책사업이 보고되었으며, 사업유형별로 신규사업 103건, 계속사업 171건으로 구성됐다.

행정 분야별로는 안전도시 분야 52건, 교육복지 분야 71건, 문화체육 분야 41건, 경제환경 분야 50건, 소통행정 분야 60건으로 집계됐다.

이날 보고된 274건의 주요 정책을 계룡시 3대 시정 목표별로 살펴보면, ‘파워풀 국방도시’ 분야에서는 ▲지능형센서 스핀 온(Spin-on) 지원센터 구축 ▲국방 분야 공공기관 유치 ▲국군의무사관학교 설립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2028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준비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 ▲계룡하늘소리길 탐방로 개방 확대 ▲국가철도망 구축 사업 등이 보고됐다.

또한, ‘스마터 전원도시’ 분야에서는 ▲2026 계룡 관광도시 도약의 해 지정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공공시설사업소 모바일 티켓시스템 도입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공동 물류창고 운영 ▲엄사면 공영주차타워 조성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이 보고됐다.

마지막으로, ‘웰니스 행복도시’ 분야와 관련해 ▲계룡 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노인여가복지시설 건립 및 환경 개선 ▲무료경로식당 2호점 신설 ▲계룡시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학교복합시설 건립 ▲계룡 국민체육센터 운영 등의 사업이 보고됐다.

시는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시책 확정 심의회’ 구성․운영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시급성 평가와 예산 검토를 거쳐 시책을 확정해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며 국·도정과 연계한 계룡시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신규 시책의 전략적 발굴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시책들을 면밀히 다듬어 사업화하여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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