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충북스마트농업 심포지엄에서 농업교육의 미래를 보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0 11:20:13
  • -
  • +
  • 인쇄
▲ 충북교육청, 충북스마트농업 심포지엄에서 농업교육의 미래를 보다

[뉴스스텝]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지난 28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2025. 충북스마트농업 심포지엄'을 통해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및 교육시스템의 혁신으로 농업 전문계고 4교의 학생들을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기술‧인재로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현재 충북 도내에는 4개의 농업계열 고등학교가 있다.

청주농업고등학교는 디지털 역량을 갖춘 미래 농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미래농업선도고등학교로 실습중심의 실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도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첨단 실습장 구축을 추진 중이며,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바이오의약품 및 바이오식품 제조 공정 기술자를 양성하는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첨단 실험‧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청주농고와 충북생명산업고를 각각 도심형 스마트농업 전문교육기관과 농업생산 전문 인력 양성 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을 갖고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교육시스템에 대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전공 융합형으로 작물 재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농산물 유통 등의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스마트농업 교육을 실질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과 자율주행 농기계 등의 첨단 교육 시설을 구축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스마트농업, 변화하는 기후에 답하다'를 주제로 열린 2025. 충북스마트농업 심포지엄은 충북교육청의 농업교육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충북교육청은 기후변화 시대에 발맞추어 스마트농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해 스마트농업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농업교육의 정책적 비전을 모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심포지엄에 참여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과 기술, 그리고 인간의 지혜가 결합된 스마트농업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며, “우리 교육청도 함께하며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한 융합 전공 운영과 직업계고 전성기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학습을 확대하고 있다. 학생들이 데이터와 AI를 활용하는 역량을 키워 스마트농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순천대 대학 통합 투표 찬성 결정 환영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국립순천대의 대학 통합 투표가 찬성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전남의 미래를 위한 대승적인 결단”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날 순천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립목포대와의 대학통합 찬반 재투표는 총 3천127명이 참여해 찬성 50.3%(1천574명), 반대 49.7%(1천553명)로 찬성이 결정됐다. 지난달 목포대에 이어 순천대까지 통합에 뜻을 모으면서 양 대학 통

이재명 대통령, 21일 신년 기자회견…청와대 복귀 이후 처음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브리핑에서 "다음 주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이 열린다"며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복귀한 이후 열리는 첫 공식 기자회견"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60명이 참석

이재명 대통령, 중장 진급·보직신고 및 수치 수여식 개최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중장 진급 및 보직 신고, 그리고 수치 수여식을 개최했다.오늘 수여식에는 박성제 특수전사령관,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준호 국방정보본부장 등 총 20명의 진급자가 참석했다.수여식 후 이 대통령은 진급자들과 환담을 진행했다. 환담에서 이 대통령은 군이 국민의 군대로서 다시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군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주국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