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동구, 직원 복지 위해 ‘동구라면zip’ 문 연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7 11:20:39
  • -
  • +
  • 인쇄
간편 식사공간 조성·출근길 클래식 음악도 제공
▲ 직원 복지 위해 ‘동구라면zip’ 문 연다(라면기계)

[뉴스스텝] 광주 동구는 직원들에게 간편한 조식·석식을 제공해 복지를 높이기 위해 구청 지하 1층 직원식당(별실1)에 라면조리기 등을 갖춘 ‘동구라면zip’을 조성하고, 오는 19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구는 구청 인근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이 부족하다는 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지난해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라면조리기 설치 필요성에 대한 의견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271명 중 89%가 설치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직원식당 내 별실을 활용해 라면조리기(2구), 라면자판기, 냉장고 등을 갖춘 간편 식사공간 ‘동구라면zip’을 마련했다.

직원 구내식당 식재료를 활용해 김치 등 기본 반찬도 함께 제공해 직원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으로 오전 8~9시, 오후 6~8시 두 차례 운영한다.

이용 금액은 2,700원이다.

동구는 이와 함께 출근 시간대 청사 내에서 클래식 음악방송을 제공하며 쾌적한 근무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매일 오전 8시 40분부터 9시까지 인기 클래식 5곡을 들려줘 직원들의 긴장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

출근 시간에 사내에서 제공되는 클래식 음악은 직원들의 긴장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대표적인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기업에서 업무 만족도와 일·생활 균형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기도 하다.

동구 관계자는 “직원들이 바쁜 업무 속에서도 가볍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출근길 클래식 음악과 같은 소소하지만 실질적인 복지 시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직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거제시, 2026년 상반기 환경미화원(기간제노동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뉴스스텝] 거제시는 7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환경미화원(기간제노동자) 45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026년 상반기 거제시 전역에서 환경정비 업무를 수행하는 기간제 환경미화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악천후로 인한 한랭질환 및 온열질환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등 실무 중심의 전문적인

순천시, 2026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뉴스스텝] 순천시는 외식업소의 경영 안정화와 외식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은 관광객 이용 과정에서 드러나는 메뉴 구성의 비효율성, 가격 대비 만족도 저하, 서비스 품질 편차 등 외식업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문기관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업

포천시, 8일부터 14개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포천시는 오는 8일 신북면을 시작으로 ‘2026년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주민소통 간담회는 시민과 직접 만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한 자리다.간담회에서는 2025년 주요 시정 성과와 함께 2026년 주요 계획을 설명하고, 그간 추진해 온 정책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눈다. 아울러 ‘2022~202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