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심각한 청소년 도박 문제 뮤지컬 공연 통해 예방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8 11:20:31
  • -
  • +
  • 인쇄
찾아가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 뮤지컬 공연
▲ 제주도교육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도내 초중고 15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 뮤지컬 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지원으로 도박의 위험성을 문화예술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학생들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예방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의식 교육에 비해 몰입감이 높은 문화공연은 학교급별로 구성되어 초등학교는 ‘One More Chance’, 중‧고등학교는 ‘Hell’o’ 라는 뮤지컬이 각각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몰입감 있는 공연을 통해 도박의 유해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공연 후 퀴즈 및 소감 나누기 활동을 통해 학습 내용을 정리하며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심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오는 20일에는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도박의 늪’을 주제로 중학생 185명 대상 특별공연이 열리며 도박의 중독성과 위험성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예방교육과 함께 고위험군 선별검사, 뮤지컬‘Hell’o’공연이 연계 운영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공연은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참여형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교 현장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2천억 원 규모 지원 소상공인 성장 Jump, 경기회복 Up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9일부터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속 성장을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는 긴급경영안정자금 50억 원을 신설해 자연재난·사회재난 등의 피해지역 소상공인에 대해 신속한 복구와 경영 안정을 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창업 자금은 지난해 50억 원에서 올해 80억 원으로 증액했다.디지털 소외계층을 고려해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 예외 나이를

농촌에 배움의 봄바람… 홍천군, 생활 기술로 활력 더한다.

[뉴스스텝]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1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관내 농업인과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2026년 농촌 생활 기술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한기 동안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 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활 기술 습득과 전문 능력 향상을 목표로 총 3개 과정, 과정별 8~16회차로 진행되며 총 51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구미 선산봉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정…2년간 최대 8억2천만 원 투입

[뉴스스텝] 구미시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가 주관하는 '2026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 공모에 ‘선산봉황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선산봉황시장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국비 4억 1천만 원, 지방비 4억 1천만 원 등 최대 8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올해 1년 차 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4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