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무료 노동법률 상담 32%가 체불 등 임금관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7 11:20:13
  • -
  • +
  • 인쇄
2026년에도 무료 노동법률 상담 서비스 운영
▲ 울산 동구청

[뉴스스텝] 울산광역시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2025년 한해 동안 무료 노동법률 상담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임금 체불과 퇴직금 등 임금 관련 상담이 32%(79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025년 울산광역시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에 접수된 상담 건수는 총 250건으로, 지난해 상담 건수 171건에 비해 79건(46%) 증가했다.

상담사례 중 체불임금, 퇴직금, 각종 수당 등 임금상담이 79건(32%)으로 가장 많고, 산업재해 상담이 64건(26%), 해고 상담이 30건(12%) 등 임금, 산업재해, 해고 상담이 전체 상담의 70%를 차지했다. 그 외 실업급여 등 사회보험 상담이 21건(8%), 노동조합 상담이 15건(6%), 직장 내 괴롭힘 등 기타 상담이 41건(16%)이었다.

상담연령대는 60대 66건(26%), 50대 51건(20%), 40대 26건(11%), 30대 26건(11%), 20대 13건(5%), 10대 2건(1%)순이었고, 무응답이 66건(26%)로 나타났다.

상담방식은 전화상담이 136건(55%), 방문상담이 111건(44%), 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상담은 3건(1%)으로 나타났다. 센터 상담자들의 성별은 남성 140건(56%), 여성 107건(43%), 성별미상(인터넷 상담자) 3건(1%)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노무사 전문상담 건수는 모두 25건으로 전체 상담의 10%에 해당하며. 이주노동자 상담건수는 21건으로 전체 상담의 8%로 나타났다.

한편, 울산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임금체불, 산업재해, 부당해고, 사회보험 등 노동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노동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올해도‘무료노동법률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상담을 통해 노동자들에게 권리구제 절차를 안내할 계획이다.

상담 이후 추가적인 법률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공인노무사와 연계한 전문 상담을 통해 심층 상담 및 권리구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전화상담은 052-209-3976, 인터넷 상담은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격주 화요일에는 예약을 받아 야간상담을 진행한다.

울산광역시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동구 명덕로 19, 노동자지원센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상담 안내는 울산 비정규직노동자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재)달성문화재단, 최대 400만 원 지원! 달성군 생활문화동호회 35팀 모집

[뉴스스텝] (재)달성문화재단은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6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에 참여할 동호회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로 생활체육을 제외한 음악, 미술, 무용, 문학, 사진 등 다양한 생활문화 장르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달성군에서 활동 중인 성인(19세 이상) 5인 이상으로

문경시농업기술센터, 농업명장 초청 감홍사과 교육 추진

[뉴스스텝]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문경 프리미엄 감홍사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5년 문경시 농업 명장으로 선정된 차동훈 님을 초빙하여 감홍 사과에 대한 전문교육을 한다. 교육은 오는 1월 1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이론 과정, 14일 사과연구소에서 현장 과정을 각각 진행하며, 이론 과정은 감홍 품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생육 특성 등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론 내용으로 진행

[기획보도]새로운 시작, 더 행복해질 장수군의 2026년

[뉴스스텝] 기대와 설렘의 새해, ‘레드푸드’ 도시 장수의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시작됐다. 장수군은 지난 한 해 동안 군정 전반에서 굵직한 전환점을 만들어냈다. 먼저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으로 전 군민 ‘농어촌 기본소득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고 본예산 기준 군 역사상 처음으로 ‘예산 5000억 원 시대’를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졌다. 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