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지역 학생 학습 역량 강화 기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8 11: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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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

[뉴스스텝] 순창군이 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순창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조성한‘순창 EBS 자기주도학습센터’가 옥천인재숙 지성관에 공식 개소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교육부 공모사업인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관리형 학습공간’으로 군과 교육지원청이 교육발전특구 연계형으로 지난해 6월 공동으로 공모를 신청하여 최종 9월에 선정됐다.

센터는 옥천인재숙 지성관 2층에 공간을 마련했으며, 선발인원은 총 40명으로 관내 중학교 1․2학년중에서 각 20명씩 선발한다.

2학년은 지난해 12월 학교 추천으로 19명을 선발 완료했으며, 중학교 1학년은 3월 중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센터는 ▲EBS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 ▲개인 맞춤형 학습관리 ▲자기주도학습 코칭 ▲학습 습관 형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학습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을 계획·실천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한다.

특히,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공교육 인프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며, 방과 후 및 주말 활용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남상길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은 “순창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역 교육 여건 개선과 교육격차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단순한 학습공간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성장하는 힘을 기르는 배움의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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