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장학숙, ‘2026 겨울방학 지역아동 돌봄캠프’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7 1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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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6학년 대상, 겨울방학 2주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전주장학숙, ‘2026 겨울방학 지역아동 돌봄캠프’ 운영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장학숙이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을 위한 돌봄캠프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상생 활동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전주장학숙은 도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아동 돌봄캠프’를 추진하고, 이달 8일부터 참여 학생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여름방학 기간 처음 운영돼 지역 아동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확대 추진하게 됐다.

이번 돌봄캠프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장학숙 인근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전주장학숙 청사 내에서 진행되며, 필요 시 외부 장소를 활용해 보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은 입사생 강사가 맡아, 전공 및 재능을 살린 재능기부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토리텔링 기반 요리체험 ▲미술·공예 체험 ▲레크리에이션 및 놀이활동 ▲협동심 강화 체육활동 등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신청은 1월 8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전주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 중 장학숙 인근 거주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전주장학숙 송기택 관장은 “이번 돌봄캠프는 지역 아동들에게는 의미 있는 방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난해 여름방학 캠프를 통해 확인한 긍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입사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아동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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