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재난안전 마을활동가 2기(재난안전지도사)양성과정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0 11: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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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호응에 힘입어 오후·저녁반 개설해 주민 안전리더 양성 박차
▲ 마을활동가 2기(재난안전지도사)양성과정 운영

[뉴스스텝]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11일부터 생활문화관에서 ‘재난안전 마을활동가 2기 양성과정(재난안전지도사)’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지난 7월 진행된 1기 과정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데 따른 것이다.

1기 과정에는 17명이 수료했으며,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내용 △실습·이론의 균형 △강사 전문성 3개 항목에서 5점 만점에 평균 4.98점(백분율 99.6%)을 기록했다.

수료생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활용, 재난 상황별 생존훈련 등을 가장 인상 깊은 교육으로 꼽았으며, 다수가 향후 지역 내 재난안전 마을활동가로 참여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2기 과정은 △오후반(9월 11일~26일, 6회차)과 △저녁반(9월 11일~27일, 7회차)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각 총 2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과정별 모집 인원은 25명이다.

교육은 재난안전 전문교육기관의 강사진이 참여해 △생활 속 재난 유형 이해 △화재·지진 등 상황별 대응 요령 △심폐소생술 및 AED 실습 △마을 내 재난예방 캠페인 기획 등 실제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농촌 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맞춤형 안전학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화진 농촌정책과장은 “주민들의 열띤 참여와 관심으로 재난안전 마을활동가 2기 양성과정이 운영될 수 있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마을 안전망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료생들이 지역 곳곳에서 안전문화 확산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난안전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은 고성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군은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안전·돌봄·공동체 활성화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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