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10월 13일부터 ‘모범음식점 재지정 심사’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3 11:30:27
  • -
  • +
  • 인쇄
위생 수준 향상 및 건전한 음식문화 정착 도모
▲ 양양군청

[뉴스스텝] 양양군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주말 제외 9일간) 관내 모범음식점 36개소를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재지정 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심사는 양양군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민간위원과 담당 공무원이 참여해 현지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좋은 식단 이행 기준 준수 여부 ▲위생 및 서비스 수준 ▲음식문화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1월 중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되며, 재심사 결과 부적합(85점 미만) 판정을 받은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이 취소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재심사에서는 신규 지정은 실시하지 않는다. 이는 오는 2028년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모범업소 지정제도가 폐지되고, 위생등급제로 일원화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군은 재지정된 모범음식점에 대해 위생관리 수준 유지를 위한 다양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모범업소 표지판 및 지정증 교부 ▲ 상수도 사용료 30% 감면 ▲ 쓰레기 종량제봉투 지원(매월 50L 10매) ▲ 영업시설개선 자금 우선 융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재심사를 통해 지역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한층 높이고, 건전한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2028년부터 시행될 위생등급제 통합 제도에 대비해 업소들이 자율적으로 위생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범음식점은'식품위생법'및'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따라 전체 음식점의 5% 이내에서 지정되며, 위생 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하는 업소를 의미한다. 모범음식점 현황은 재지정 절차 완료 후 양양군보건소 홈페이지(공중/식품위생 – 모범음식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배인혁, '판사 이한영'으로 첫 악역 도전…강렬한 변신 예고

[뉴스스텝] 배우 배인혁이 '판사 이한영'에 특별 출연한다.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2018년 연재된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배우 지성, 박희

병오년 새해 호미곶 첫 일출, 5만여 명 희망 담고 떠오르는 상생의 빛

[뉴스스텝] 2026년 병오년 새해, 한반도 최동단 ‘포항 호미곶’에 운집한 5만 명의 새해 희망을 담은 첫 태양이 하늘 위로 힘차게 떠올랐다.아름다운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iM뱅크가 후원한 ‘제28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축전은 ‘상생의 빛, 함께 빚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해의 끝과 시작을 시민·

공정거래위원회, 정부 소상공인 노쇼 피해 적극 지원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노쇼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노쇼 피해 예방 및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외식업종 214개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외식업 현장의 예약 방식은 ‘전화 예약’이 95%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네이버·카카오 예약 서비스는 18%, 음식점 예약 앱은 5%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화 예약의 경우, 예약자 실명 확인이 어려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