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사과 미래 이끈다! 농업인대학 사과과정 졸업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5 1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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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간의 전문 교육 통해 철원사과 전문 인력 양성 38명 수료, 개근생 8명 배출
▲ 농업인대학 사과과정 졸업식

[뉴스스텝]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종)는 11월 4일 2025년 농업인대학 DMZ사과과정 졸업식을 개최하고, 8개월간 17회 80시간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철원군 농업인대학은 2008년 설립 이래 지역 농업의 변화와 트렌드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농업 인재를 육성해왔다. 지난 18년간 총 27개의 과정을 운영했으며 올해 졸업생 38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778명이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과정에는 55명이 입학해 38명이 수료했으며, 농업인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성적우수자, 개근자 등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특히 영농철과 일부 일정이 겹치는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참여해 개근생 8명이 배출되는 등 높은 성과를 보였다.

이희종 소장은 “철원 농업의 현장은 바쁘고 치열함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 학업을 마친 38명의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라며 “특히 전 교육과정을 빠짐없이 이수한 개근생 8명의 열정과 노력은 우리 철원 농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철원 사과 산업의 가치와 경쟁력을 더욱 높여달라”라고 말했다.

철원군은 2026년에도 사과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재배양식·병해충 예찰·현장 실습 강화 등 심화 교육을 통해 전문 사과농업인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년도 자세한 교육과정은 내년 3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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