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이수, 23일 전국투어 ‘겨울나기’ 대구∙대전∙인천 티켓 예매 시작…2차 피켓팅 예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4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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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325E&C 제공]
▲ [사진 = 325E&C 제공]

[뉴스스텝]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가 2차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다.

23일 소속사 325E&C는 “내년 1월 개최되는 엠씨더맥스 이수의 전국투어 ‘겨울나기’ 대구∙대전∙인천 공연 티켓이 오늘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0일 광주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겨울나기’는 지난해 3월 ‘너의 흔적’ 발매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수의 새로운 행보로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이 가운데 서울과 부산 공연은 지난달 1차 예매 오픈 4분 만에 약 2만 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이 같은 뜨거운 관심은 소속사 325E&C 공식 홈페이지 트래픽 초과로 이어지며 이수의 티켓 파워와 저력을 다시금 증명한 바 있다. 여기에 대구에서 대전, 인천으로 계속되는 추가 공연 일정이 공개되며 또다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3일 오후 6시, 7시, 8시부터 순차적으로 예매가 시작되는 대구, 대전, 인천 공연은 각각 1월 14일 대구 엑스코, 1월 28일 대전 무역전시관, 2월 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성과 독보적인 무대 연출로 올 연말과 새해를 더욱 뜻깊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약 3년 만에 전국의 팬들을 직접 만나는 공연인 만큼 또 한번의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이수는 오는 12월 10일 광주에서 전국투어 ‘겨울나기’의 포문을 열고, 부산과 서울, 대구, 대전, 인천으로 2023년까지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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