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및 문화공연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7 11:30:50
  • -
  • +
  • 인쇄
▲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및 문화공연 개최

[뉴스스텝]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13회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6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 및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군의회 의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의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유공자 및 단체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제13회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지역의 사회복지을 실현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애쓰신 사회복지 관계자 및 종사자분들을격려하고 또한 웃음으로 사기충전 할 수 있도록 2부 웃음가득 문화공연 넌버빌 퍼포먼스 코미디 옹알스 공연으로 준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에 사회복지의 발전은 군민의 행복감이고 연천군의 발전이다. 연천군민이 행복감을 느끼고 더욱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연천군의 지역복지에 소중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협력과 지원을 통해 종사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김해공항 시설 확충 대책 촉구... 행정통합은 주민투표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29일 도청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실국본부장 회의에서 김해공항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정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과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주민투표 원칙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2025년 한 해 동안 경남이 거둔 도정 성과를 공유하며 새해 도정 운영의 각오를 다졌다.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최근 이용객 1,000만 명을 돌파한 김해공항의 실상을 언급하며 “수용 능력(약 800만 명)을 이미 초

서산시의회,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서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모임’이 29일 서산시의회 의원 대기실에서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지방자치정책연구원 연구진이 참석해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최종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최종보고를 맡은 지방자치정책연구원

서울 지하철 全역사 엘리베이터 설치 완료… 환승은 짧게, 시민 일상은 더 길게

[뉴스스텝] 서울 지하철이 전국 최초로 338개 전 역사에 지상 입구부터 승강장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하고, 시민 모두를 위한 도시철도로 거듭난다. 앞으로는 2단계 사업인 ‘전 역사 10분 내 환승’도 추진돼 그간 길었던 환승 시간을 시민들의 일상으로 되돌려드릴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2시 5호선 까치산역에서 ‘전역사 1역사 1동선 확보 기념식’을 개최했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