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브라운백 미팅으로 즐겁고 활기차게 소통하는 조직문화 만들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2 11:35:29
  • -
  • +
  • 인쇄
간단한 식사와 함께하는 직원들 간 소통 모임 ‘새바시’ 최초 개최
▲ 새만금개발청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은 11월 21일 조직을 변화시키는 즐거운 소통을 위해 직원 간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소통 모임‘새바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바시’는 ‘새만금청을 바꾸는 시간’의 약자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브라운백 미팅’ 형식의 짧은 강연 및 토론회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새바시’는 직원들의 뜨거운 인기와 호응에 힘입어 내년부터는 정례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새만금청 주요 간부를 비롯해 약 30명이 참여한 이날 강연은 기반시설과 류형기 사무관과 사업총괄과 김태훈 사무관이 일일강사로 나섰다.

새만금청 개청부터 함께해온 ‘찐 새만금人’인 류형기 사무관은 ‘새만금의 과거에서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새만금청 개청 스토리를 함께 나누며 새만금청의 권한과 역할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요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김태훈 사무관이 동료직원들을 위해 ‘든든한 한 끼, 자취생 레시피’를 주제로 잘 먹고 잘 사는 자취생 요리 비법을 공개했다.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간단한 식사와 함께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면서 “새만금청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여성가족부, 함께해서 더 즐거운 한가위, 가족센터에서 만나요!

[뉴스스텝] 여성가족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가족센터에서 가족 간 정을 나누는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일) 밝혔다. 올해 추석 명절 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관계 개선 프로그램뿐 아니라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소통·체험행사 중심으로 마련됐다. 전국 가족센터에서는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전통음식 만들기 및 나눔 행사, 가족 단위 또는 가족봉사단의 봉사

행정안전부, 정부24 등 정보시스템 47개 복구,전소된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이전 추진

[20250929224644-57748][뉴스스텝] 행정안전부는 9월 29일 오전 9시,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의 복구 현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전소된 7-1 전산실 96개 시스템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시스템을 이전하기로 결정했고, 윤호중 장관이 오후에 직접

행복청 「목요박물관산책」 연재 마무리, 성과 공유와 확산에 나선다.

[뉴스스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1월부터 매월 1, 3주 목요일마다 연재해 온'목요박물관산책'의 성과 확산을 위해 기획물을 책자로 발간할 계획을 밝혔다.'목요박물관산책'은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를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자율적인 연구·학습 모임이다. 국내·외 우수한 박물관을 소개하고 우수사례와 시사점을 분석해 국립박물관단지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