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 ‘콘텐츠코리아 2025’참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3 11: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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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콘텐츠 홍보관 운영으로 지역 콘텐츠 차별성을 전국에 알린다
▲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 ‘콘텐츠코리아 2025’참가

[뉴스스텝] (재)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JCON, 원장 김성규)에서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되는 ‘콘텐츠코리아 2025 (CONTENTS KOREA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전북지역 콘텐츠기업의 우수 콘텐츠를 국내외 시장에 홍보하고, 신규 바이어 발굴과 협력 네트워크 확산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전북콘텐츠산업협회와 협력하여 ▲전북콘텐츠기업 공동관 ▲전북콘텐츠코리아랩 홍보관 및 수혜기업 전시관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지역 콘텐츠기업의 다양한 성과물과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북 콘텐츠기업 공동관’에서는 전북지역의 대표 콘텐츠 기업 8개사가 참여해 캐릭터, 미디어아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콘텐츠를 선보이며, 진흥원의 주요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상담부스 및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북콘텐츠코리아랩 홍보관 및 수혜기업 전시관’에서는 2025년도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우수 콘텐츠 5개 결과물을 최초로 공개 전시하며, 창작·창업 성과와 성장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참여기업으로는 △문화살롱(전주 수달 캐릭터 상품) △퍼스널아트(미디어아트 갤러리) △토스트애니메이션스튜디오(애니메이션) △다올씨앤티(무선헤드셋 콘텐츠) △㈜와이에이피(홀로그램) △커넥트(반응형 미디어아트) △프롬히어(전통공예품) △비브라 프로덕션(웹툰 공포의 정석) △꾸꾸까까(영상 콘텐츠 꾸까운동회) △케어브릿지(XR 치매예방 솔루션 기억퍼즐365) △아인터레스트(AI 이미지 아카이브 플랫폼) △㈜토리에듀핀(게임형 금융학습 플랫폼 마루랩) △파스텔미디어(웹드라마) △더가람(VR체험) △레터박스(영화)이다.

김성규 진흥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기관과 산업계가 협력해 콘텐츠 홍보를 넘어, 전북자치도 콘텐츠산업이 지닌 창의성과 잠재력을 대중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전북콘텐츠산업협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북 콘텐츠 기업들이 상호 연계하여 지속적인 산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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