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중앙여중,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와 MOU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8 11:35:06
  • -
  • +
  • 인쇄
▲ 제주중앙여중,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와 MOU 체결

[뉴스스텝] 제주중앙여자중학교는 2022년 9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부설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와 특수학급 학생들의 성 인권 교육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연계 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성에 대한 바른 인식을 습득하고 성폭력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한 성 감수성과 인권 감수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수학급 학생 대상 성 인권교육은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청소년기 장애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으로 10회기 운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성남시, 각종 축제·행사 먹거리 부스에 다회용기 제공하기로

[뉴스스텝] 성남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여 2050 탄소 중립에 이바지하고자 시가 주최·주관하는 각종 축제와 행사의 먹거리 부스 등에 다회용기를 제공하겠다고 11일 밝혔다.다회용기는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재질(PP)의 컵과 그릇, 도시락 용기 등 행사 특성에 맞춰 다양한 종류가 보급된다.우선 동별 체육대회가 몰려 있는 9월과 10월 행사에만 8000여 개(500만원 상당)의 다회용기(품) 공급이 예정돼

용인시박물관 소장 '한병헌일록',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용인시박물관 소장 유물인 한병헌일록(韓秉憲日錄)이 9일 경기도 유형문화 유산으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한병헌일록은 18세기 조선 영조대에 용인 양지에 살던 남인계 유생 한병헌(1710~1747)이 1732년부터 1740년까지 직접 쓴 일기 2권이다.청주한씨 가문 출신인 한병헌은 조선 개국공신 서원부원군 한상경의 11대손으로, 1747년 진사시에 합격했으나 같은 해 38세의 나이로

전국최초 적금주택 추진 중인 경기도, 9월 중 민간사업자 선정

[뉴스스텝]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경기도형 적금주택(지분적립형 분양주택)’에 참여할 민간사업자 선정에 들어갔다.경기도는 지난 8월 21일까지 광교A17블록 및 하남 교산 A1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했으며, 9월 중 우선 협상대상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두 가지 공모사업 가운데 광교A17블록에 추진 중인 사업이 바로 ‘경기도형 적금주택’이다. 경기도는 광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