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신고, 안전신문고로 하세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8 11:35:03
  • -
  • +
  • 인쇄
▲ 안전신문고 홍보용 리플렛(국문)

[뉴스스텝] 제주시에서는 안전한 생활을 위한 첫걸음으로 생활 속 위험요소, 안전위험상황 등을 안전신문고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행정기관에 신고하는 안전신문고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전신문고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시설안전, 학교안전, 산업안전 등 전 분야를 안전신고의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5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통해,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제주시에서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맞춤형 생활안전교육 운영 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에 대하여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2014년 안전신문고 포털이 운영된 후 제주시 신고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전년도 36,276건에 비해 7.3% 증가한 38,935건이 신고 접수됐다.

제주시에서는 안전신문고 홍보 및 사용 확대를 위하여, 지난 6월 제주글로벌센터 외 5개소 시설에 방문하여 안전신문고 어플 사용법 안내 및 홍보했으며 제주시 26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안전신문고 리플렛을 비치하는 등 하반기에도 안전 취약 계층 및 다문화 가족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신문고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자활사업 발전을 위한 민‧관 워크숍 개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1~12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워크숍“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활사업 현장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남도의 자활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방향 공유와 발전방안 논의, 자활사업 종사자 및 관련 공무원의 전문지식 함양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광역자활센터,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도내 20

광주도시공사, 부패사건 공판 참관 시행

[뉴스스텝]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지난 1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반부패·청렴 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법원 견학과 부패사건 공판 참관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청렴·윤리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법원 견학과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실제 진행 중인 재판에 참석해 재판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이후 진행된 ‘판사와의 대화’ 시간에는 재판업무와 직업윤리 의식 등에

김용성 경기도의원 “한방 난임지원사업 감액 우려… 양방과 함께 가야”

[뉴스스텝] 11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025년도 제2회 경기도 보건건강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한방 난임사업 예산 감액안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경기도 보건건강국은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ㆍ출산 과정의 장애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추경안에 난임부부 시술비(양방) 지원사업 예산으로 17억 3천만 원을 증액 편성했다. 난임가정의 현실적 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