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식 |
[뉴스스텝]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사)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노인 및 금융 취약자 복지증진이라는 공동목표와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상호발전과 효행실천을 실현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퇴직 금융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민금융 생활지원 등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교육활동 및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효행실천 업무협약 내용은 △상호발전과 금융교육 지원 △사회공헌에 대한 공동목표와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구축 △금융교육 전문강사 지원 △금융교육 수요처 발굴 △지역사회 및 사회취약계층의 복리증진 등이다.
안기천 회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노인복지 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알차고 효과적인 교육혜택을 제공하여 사회공헌실천과 따뜻한 금융문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병국 사회복지사는 “협약체결로 어르신에게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유대관계를 공고히 해 연령 및 계층별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전국퇴직금융협회와 협약실천을 위해 복지관 회원 8,000명과 185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생활금융 교실과 인권보호 및 안전교육 등 금융취약계층을 보호하는데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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