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난 내게 여자야] 누나&연하남, 하이클래스 직업 공개 임박! 치과 의사에 수석 무용수까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0 11:35:24
  • -
  • +
  • 인쇄
▲ (사진제공 = KBS 누난 내게 여자야)

[뉴스스텝] KBS의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4MC 한혜진X황우슬혜X장우영X수빈이 누나&연하남들의 직업 공개 후, ‘러브라인’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상했다.

10일(월) 방송되는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누나들과 연하남의 직업이 밝혀진다. 다 함께 연하우스에 모인 누나와 연하남들에게 ‘오늘 밤 서로의 직업을 공개해 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직업의 비밀이 담긴 ‘직업 박스’가 등장했다.

누나들의 직업을 ‘무용수’, ‘변호사’까지 다양하게 추측하며 관심을 보였던 연하남들만큼이나, 누나들도 "직업은 있겠지?"라며 연하남들의 직업을 궁금해했다. 하지만 모두가 “추측이 안 된다”며 아예 예상도 못 하고 있었다.

직업 박스 안에서는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 셰프의 칼, 화분, 럭비공 등 다양한 물건들이 등장했다. 직업이 하나씩 밝혀질 때마다 누나들과 연하남들은 “반전이다”라며 놀랐다.

치과의사에 피부 미용 전문 의사까지 전문직도 등장했고, 한혜진은 “제가 한 번씩 다 갈게요. 피부과 갔다가 치과 가는 걸로...”라며 강한 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황우슬혜는 “누나들이 연하남들 직업에 대해 ‘학생일까’ 걱정했던 것 같은데... 난리났다”며 기대했다.

장우영은 “직업 공개 후 러브라인에 무조건 변화가 있을 거다”라고 예상했다. 수빈 또한 “속물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의사’라는 게 밝혀지자 좀 더 멋져 보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우영은 “어쩔 수 없다. 원장 아무나 다는 거 아니다. 그건 능력이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실제로 김영경은 “대화를 더 해보고 싶다”라며 속마음을 밝혔고, 박상원도 “다른 느낌의 존경심이 생기는 것 같아서 더 알아가보고 싶다”며 누군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구본희와 김무진 사이에 변화가 예고됐다. 무진이 직업을 밝히자 상상도 못한 무진의 직업에 ‘연하우스’의 모든 이가 충격을 받았다. 본희는 “연애 상대로 ‘진짜 안 맞아’라고 확신했었는데…”라며 조심스러워했다.

누나와 연하남들의 마음에 변화가 생겼을지, 또 이들의 직업이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는 10일 월요일 밤 9시 50분 KBS2에서 방송되는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RNX(https://www.rnx.kr)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철원군, 복지사각지대 및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동절기 따뜻한 담요 지원

[뉴스스텝] 철원군은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전, 겨울철 난방, 보온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및 통합사례관리 대상 85가구에 “동절기 담요”를 지원하며, 취약계층 보호에 나섰다.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각 읍·면에서 발굴한 난방 취약가구의 실태를 확인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가정 방문을 통해 직접 담요를 전달하고 생활여건을 함께 점검했다.이번에 지원된 담요 85개는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인천 중구, ‘2025 한국에너지대상’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뉴스스텝] 인천시 중구는 그간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 한국에너지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에너지대상’은 매년 에너지 산업 발전과 효율 향상에 이바지한 기관·개인에게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중구는 그간 기후 위기에 대응해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시책 및 홍보) 분야에서 다

포천시 소흘읍 남녀자율방범대, 23년째 '사랑의 김장 봉사'

[뉴스스텝] 소흘읍 남녀자율방범대·영삼자율방범대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소흘읍자율방범대 앞마당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23년째를 맞는 이번 김장 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소흘읍의 대표적인 연말 나눔 활동이다.김장에 사용된 배추와 무는 김형택 소흘읍자율방범대장이 직접 재배한 것으로, 정성과 의미를 더했다.행사에는 백영현 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