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제2기 구민 배우 15명 최종 선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7 1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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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부터 현직 배우까지, 폭넓은 지원층과 다양한 이력 눈길
▲ 용산구 구민 배우 모집 현장 사진

[뉴스스텝] 서울 용산구가 지난 14일 ‘제2기 용산구 구민 배우’ 15명의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용산구 구민 배우는 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영상 매체를 통해 구정 소식과 지역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는 총 105명이 지원해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한층 다양해진 지원자들의 연령대와 직업 등이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주부, 직장인, 학생은 물론 연극·뮤지컬·방송 분야에서 활동 중인 현직 배우들도 참여했다.

지원자들은 1차 서류 및 영상 심사를 거친 뒤 최종 심사에서 자유연기, 지정 대본 카메라 테스트 등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역량을 선보였다.

연기력, 표현력, 구정 전달력, 주민 소통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어린이부터 현직 배우까지 남녀노소 15명의 구민 배우가 최종 선정됐다.

선발된 구민 배우들은 향후 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여러 구정 홍보 사업을 통해 ▲구정 주요 정책 및 생활 정보 ▲축제·문화행사 체험기 ▲영상극 등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연기 경험이 없는 구민부터 무대 경력이 풍부한 배우까지 함께 모인 것이 이번 2기의 특별한 강점”이라며, “구민 배우들이 만들어갈 다채로운 영상으로 용산의 이야기가 구민 여러분께 보다 가깝고 생생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용산구청)에서 ▲AI로 보는 용산 ▲용산생활백서 ▲용산메이트 등 다양한 영상을 선보이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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