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마을주민들의 추억을 담은 농촌 관광상품 발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4 11: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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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촌의 정체성을 포함한 상품 구성 등 의견 공유
▲ 관광상품 발굴 논의

[뉴스스텝] 제주시는 23일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과 관련해 농촌 관광상품 발굴에 대한 마을 이장 및 주민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24년 12월에 최종 공모 선정된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관광상품(안)을 공유하고, 마을 의견을 수렴하여 상품 내용을 보완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올해 상반기 운영 예정인 농촌 관광상품으로는 웃두리 마을여행, 제주 물길&꽃길, 제주는 미(美)미(味)해(海), 사운드 워킹과 함께하는 곶자왈 숲길&마을길 탐방 등이 있으며, 마을주민들은 세부 프로그램 발굴, 상품 연계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회의에 참여한 마을 이장들은 “오늘 논의한 관광상품이 우리 마을을 알리고 마을 관광, 경제 등의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지나온 삶의 추억을 되새겨 마을의 숨겨진 명소, 체험 활동 등을 적극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승태 마을활력과장도 “올해 시행되는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성패는 민간의 창의성을 어떻게 관광 상품 안에 녹여내는가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며, “마을의 여러 자원들을 활용하여 관광객과 마을 모두가 만족할 상품의 운영으로 농촌 마을의 활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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