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까워진 충주, 관광정책 성과로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7 11:20:40
  • -
  • +
  • 인쇄
관광 인프라 확충·체류형 관광 활성화&교통 환경 개선 시너지로 관광도시 도약
▲ 더 가까워진 충주, 관광정책 성과로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신촌IC 전경)

[뉴스스텝] 충주시가 사계절 다양한 감성과 풍경을 갖춘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며, 올해 추진한 관광정책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 인프라 확충, 체류형 관광 활성화, 체험형 관광 수요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해 왔으며, 올해 정책 효과가 본격 가시화되면서 충주 관광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7월 준공된 호암지 음악분수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도심형 관광 명소로 부상했다.

음악·조명 연출이 결합된 야간 연출이 큰 호응을 얻으며 호암지는 도심 속 야경 관광지로 자리 잡았고, 조성 중인 ‘시민의 숲’과 연계해 일대가 도심 수변·녹지 관광권으로 확장되는 기반이 마련됐다.

탄금공원 일대도 올해 관광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시는 탄금대·중앙탑 등 역사 자원에 △숲 놀이터 및 야외 체험 공간 개선 △보행 환경정비 △편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며 가족 단위 방문 편의를 크게 높였다.

여기에 올해 10월 개장한 ‘충주 아쿠아리움’, 조성 중인 국립충주박물관, 내년 하반기에 재탄생되는 충주씨 테마파크(구 라바랜드)까지 더해지면 탄금공원 일대는 역사·가족 체험·문화 체류를 아우르는 복합 관광벨트로 완성될 전망이다.

시는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체류형 정책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숙박 할인쿠폰’, ‘오소(O-SO) 충주’ 1주일 살기 프로그램 등은 관광객의 체류·소비를 유도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올해 충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에서 우수특구(국무총리상)로 선정되며 관광정책 성과가 국가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역사문화, 체험형, 레포츠 관광을 결합한 충주시의 종합적 관광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여기에 연말 개통 예정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수도권과 충북권에서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관광객 유입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내섬·중앙탑·충주호 관광지 등 주요 관광자원의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관광 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시는 교통망 개선 흐름에 맞춰 내년에는 주요 관광시설 개편, 신규 콘텐츠 확충, 지역 특화형 관광 프로그램 확대 등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손명자 관광과장은 “올해 관광정책 성과에 교통환경 개선이라는 기회가 더해지며 내년 충주 관광은 새로운 도약기를 맞게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뉴스스텝] 구미시의회는 1월 13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재)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검증을 위한 것으로, 지난 5일 구미시장이 인사청문 요청안을 구미시의회에 제출하여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은 총 7명으로, 위원장에 김영태 의원, 간사에 정지원 의원을 비롯해 김민성, 김영길, 김정도, 소진혁, 추

구미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뉴스스텝] 구미시의회는 1월 13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도 첫 회기인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월 20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다.본회의에 앞서 이정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가 주최·주관하는 문화·관광·체육 행사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정책 및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시정질

영광군 지내들영농조합법인, 찰보리쌀·홍미 1,000포 기탁

[뉴스스텝] 영광군은 1월 13일 지내들영농조합법인(대표 김순례)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찰보리쌀과 홍미 각 500포씩, 총 1,000포(약 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각 읍·면사무소에 배부되며, ‘나눔냉장고’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내들 영농조합 대표는 “지역에서 농사지은 곡식을 다시 지역에 나눌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앞으로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