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용화천, 올겨울 가족형 놀이터로 변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5 11: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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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부터 2월 8일까지 '2026년 용화천 겨울 놀이터'운영
▲ 철원군청

[뉴스스텝] 철원군은 겨울철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2026년 용화천 겨울 놀이터'를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8일까지 용화천 수변길(명성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용화천 수변길을 활용한 가족 중심의 겨울철 놀이·체험프로그램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케이트장, 눈썰매장, 빙어잡이 체험장, 어린이 놀이부스(에어바운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겨울철 대표 체험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철원전통시장 등 인근 상권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행사 방문객의 자연스러운 시장 유입을 유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통시장과 연계한 먹거리 쉼터, 휴식 공간 제공 등을 통해 체류형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철원군은 행사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설별 안전요원 배치, 현장 안내 및 이용수칙 게시 등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기상 여건 및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 방식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우선을 둘 예정이다.

석태문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용화천 겨울 놀이터는 단순한 체험 행사를 넘어, 겨울철에도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계절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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