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관외출퇴근자 교통비 지원’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5 12:00:49
  • -
  • +
  • 인쇄
맞춤형 인구시책
▲ 영월군청

[뉴스스텝] 영월군이 주소를 영월군에 두고 관외로 출퇴근하는 사람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관외출퇴근자 교통비 지원 제도를 시행한다.

지원대상자는 1개월에 10만원씩 분기 신청마다 최대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역화폐인 영월별빛고운카드를 통해 지급받게 된다.

관외출퇴근자 교통비 지원은 외지로 출퇴근하는 정주인구가 인근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취지에서 출퇴근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구유출 방지와 더불어 영월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2020년 인구통계자료에 따르면 영월군의 관외 통근 인구수는 약 1,300명 가량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영월군 전체 인구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이를 위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원금 신청은 증빙서류를 갖춘 뒤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읍·면사무소 및 군청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1분기 지원금의 신청기간은 4월 21일까지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인구 증대를 위한 중·장기적인 정책 추진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삶의 터전을 옮기려고 고민 중인 주민들의 마음을 붙잡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이 외에도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시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호균 의원 발의, '강원특별자치도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안' 상임위원회 통과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소속 박호균 의원(강릉1)이 발의한'강원특별자치도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안'이 5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박호균 의원은 “도내 다문화가족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이미 우리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이

합천군, 2026년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뉴스스텝] 합천군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식재산(IP)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 및 브랜드 관련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2026년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크게 ‘지식재산 긴급지원’과 ‘지자체 맞춤형 IP 지원’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먼저 ‘지식재산 긴급지원’은 기업의 지식재산 관련 현안을 즉각적으로

전북교육청, 2026학년도 특수학급 54개 신·증설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과 학교 선택권 보장을 위해 올해도 특수학급을 대폭 증설한다. 전북교육청은 2026년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 54개를 신·증설한다고 5일 밝혔다. 유치원 3학급, 초등학교 24학급, 중학교 16학급, 특수학교 13학급 등이다. 이는 2024년 61학급, 지난해 50학급에 이은 3년 연속 과감한 학급 신‧증설로 주목받는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023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