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희귀난치성·중증질환자 도외 진료 교통비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2 11:50:45
  • -
  • +
  • 인쇄
올해 총사업비 1억 7,160만 원 확보… 1인당 최대 12회까지
▲ 제주시 전경

[뉴스스텝] 제주시는 올해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자들의 도외 병원 진료에 따른 교통비 지원을 위해 1억 7,16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층의 도외 지역 진료에 따른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어 환자 및 가족들에게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항공료와 선박비가 지원된다. 단, KTX 또는 버스 등 현지 교통비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중 산정특례자로 등록된 희귀난치성·중증질환자이며, 18세 미만 아동환자 또는 80세 이상 노령환자의 경우 동반 보호자 1인까지 추가 지원한다.

신청은 도외 진료일 또는 입ㆍ퇴원 날짜를 기준으로 전후 일주일 이내 탑승권과 진료비 영수증 원본을 구비해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자 도외진료 교통비 926건에 대해 1억 6,697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혜정 기초생활보장과장은 “도외 진료 교통비 지원으로 저소득층 대상자들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업안내와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주시, 슬레이트 처리 지원으로 환경·건강 지킨다

[뉴스스텝] 영주시는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로 인한 석면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택과 창고, 축사 등에 사용된 노후 슬레이트를 안전하게 철거·처리해 석면 비산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보건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지붕이나 벽체에 슬레이트

고양교육지원청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 사업교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고양교육지원청은 16일 본청 누리마루에서 고양특례시와 협력하여 '2026년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학교가 지역사회 공유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설 개방 절차를 체계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주민의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고양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와 고양시청 체육정책과 관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홍천군지회, 저소득층‘중개보수 50% 감면사업’2026년까지 연장 시행

[뉴스스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홍천군지회는 2024년 군과 MOU를 체결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5년까지 시행해 왔던 부동산 중개보수 50% 감면 사업을 2026년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추진되어 관내 106개 중개업소 중 59개 업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왔다. 지난 2년간의 운영 결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